스킨처럼 가벼운 자생로션 알렌바이오 솔파타라 알게 프롬 나폴리 로션
건조한 겨울이 돼서 산뜻한 기초제품을 사용하고 싶어서 알아보다 결정한 알렌바이오 솔파타라 알게 프롬 나폴리 로션.
헉헉... 이름 길다. ㄷㄷㄷ 가수 채은정이 사용해서 채은정 토너라고도 한다는데 이 제품은 토너가 아니고 로션.
아마 본사에서도 이름 때문에 고민했을 거 같은데 원료 이름 때문에 또 어쩔 수 없었을 테니.
보통 기초는 스킨, 로션, 크림 정도 바르는데 귀찮아서 스킨만 바르는 경우가 많음.
그러다 보니 좀 아쉬운데로는 스킨보다는 무겁고 로션보다는 가벼운 자생로션 솔파타라를 사용하면 될 듯.
제품은 케이스부터 무척 예쁘지만 반사가 되는 재질이라 사진 찍기가 아주 힘들었다. ㅠㅠ
예쁘게 찍어보고 싶었는데 이 정도밖에 할 수 없는 게 아쉽... 그래도 예쁨은 잘 보일 듯 ㅋㅋㅋ
솔파타라 로션은 이름과 달리 국내에서 생산된 제품이지만 원재료는 물론 기술력도 메드 인 이태리라고.
그래서 우리나라보다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 여성들이 많이 사용한다고 하니 대박이기도 하고 상당히 마음에 든다.
실제로 솔파타라 알게 등 관련 기술은 수상경력이 화려한 화장품계의 전문가 라브렐라 콜루치 박사님이 개발했다고. ㄷㄷㄷㄷ
유럽은 그 어느 나라보다 규제가 까다로운데 이렇다니 로션뿐만 아니라 다른 제품도 사용해 보고 싶어진다는.
사진에도 있지만 솔파타라 알게는 나폴리 지방 솔타파라에서 추출한 단세포 생물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자생로션이라고도 하는 듯.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단세포 생물이니 신경도 없고 나도 죄책감 없이 사용할 수 있어 더 좋다. 흐흐....
박스에서 제품을 꺼내보니 하아... 역시 로션 용기도 사진찍기 어려워서 안타까웠지만 중요한 건 제품이니.
요런 펌핑스타일은 손에 묻은 화장품이 다시 용기에 들어가지 않아서 훨씬 고급진 느낌인데 역시 솔파타라 알게다운 고급짐.
사실 내 화장대에 로션은 한 개도 없는데 이제 스킨 사이 한 켠에 자리잡고 가장 자주 찾는(?) 기초가 될 듯.
7스킨법은 가라, 이제 솔파타라와 함께 1로션의 시대가 왔다. ㅋㅋㅋ 매일매일 열심히 써서 극한 날씨에도 촉촉함을 자생(?)하고 싶다.
용기 자체가 솔파타라 알게의 신비로운 느낌을 주는 것 같은 기분. 자생로션인만큼 주름개선효과가 있다고 하니 당분간 듬뿍듬뿍.
다음 주에 제주도 갈 때 가져갈 화장품을 선별하고 있는데, 솔파타라 알게는 가장 먼저 넣어야 할 거 같다.
아마 유일하게 통째로 가져가는 화장품이 되지 않을까 싶다. 제주도에서 쓰는 이태리화장품 좋으다. ㅎㅎㅎㅎ
웬지 이런 제품은 덜어쓰면 막 효능이 팍팍 떨어질 거 같은 느낌이라...
로션은 대부분 스킨보다는 크림에 가까운 제형인 경우가 많은데 이 제품은 오히려 스킨에 가까운 느낌.
로션이 무거워서 바르기 싫었던 나같은 사람에게는 하나만 바르고 싶은 기초가 되지 않을까 싶다.
펌핑한 채로 기울이지 않아도 쭉 흐르는 느낌이라 발림성이나 흡수력은 걱정할 필요도 없다. 자생로션다운 비주얼~
솔파타라 알게의 향은 어떤지 모르나 살짝 풀냄새 나는 고급진 향. 개인적으로는 삼림욕할 때의 기분을 가볍게 느낄 수 있어 좋다.
좀 더 제형을 자세히 살펴 보면 요런 느낌. 주루룩 흐르기 때문에 일반 로션보다 더 빨리 발라야 한다.
사실 로션이라고 하니까 로션이지 만약 스킨이라고 해도 고개를 끄덕일 정도로의 묽은 점성.
주름개선에 이런 흡수력이 더 도움이 될 거 같기도 하고, 겨울의 건조함에도 더 잘 어울리는 기초제품인 거 같다.
바른 곳과 안 바른 곳의 느낌이 이렇게 확 다르다. 난 대체 뭘 믿고 손이고 얼굴이고 이렇게 건조하게 사는 건지 모르겠다는.
핸드크림으로 바르기에는 아깝지만 자기 전에 살짝 발라주는 것도 좋을 듯. 손도 소중한 나의 피부니까 말이다. ㅋㅋㅋㅋㅋ
용량이 넉넉해서 발라도 아깝다는 생각은 덜 드니 그나마 다행. 제 손도 좀 새 피부로 개선시켜 주세여. 제발여. ㅠㅠ
예쁘게 사진 찍어보고 싶어서 스타벅스 온 김에 함께 가져온 솔파타라 알게 제품과 한 컷.
요즘 이렇게 제품 들고 사진 찍는 게 좀 유행이라서 나도 한 번 해봤는데 사려다가도 이 사진 보면 안 사려나... 죄...죄송합니다.
(하지만 그나마도 이 사진을 보고 나를 알아볼 수 없다는 게 함정. ㅋㅋㅋㅋㅋ)
그래도 캔디카메라로 찍어서 좀 더 뽀샤시하고 이쁘게 나온 건데 말이다. 어쨌든 요제품 마음에 듭니다요~
예전에 피부단식하면서 일지도 쓴 적이 있을 정도로 화장품을 종종 아예 안 바르곤 하는데,
요즘처럼 건조한 날씨에는 그냥 자면 어쩐지 주름이 팍팍 늘어날 것만 같은 느낌. ㅜㅜ
그래서 자기 전에 스킨 두 개 이상은 바르고 자는데 이제는 솔파타라 알게 제품으로 나의 건조함을 이겨내야겠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클릭~ 메인 페이지에서 솔파타라 알게가 살고 있다는 나폴리 화산이 나오는데 완전 멋지다.
솔직히 돈도 시간도 다 부담스럽지만 무엇보다 귀찮아서 에스테틱을 자주 가는 건 도저히 못하겠는데(극도의 게으르니즘),
에스테틱 화장품 못지 않은 명품 화장품 솔파타라 알게 자생로션으로 조금이라도 젊게 살아야지. ㅜㅜ
나이가 드니까 정말 화장품 하나하나 신경을 안 쓸 수가 없다는. ㅠㅠ
스킨처럼 가벼운 자생로션 알렌바이오 솔파타라 알게 프롬 나폴리 로션
건조한 겨울이 돼서 산뜻한 기초제품을 사용하고 싶어서 알아보다 결정한 알렌바이오 솔파타라 알게 프롬 나폴리 로션.
헉헉... 이름 길다. ㄷㄷㄷ 가수 채은정이 사용해서 채은정 토너라고도 한다는데 이 제품은 토너가 아니고 로션.
아마 본사에서도 이름 때문에 고민했을 거 같은데 원료 이름 때문에 또 어쩔 수 없었을 테니.
보통 기초는 스킨, 로션, 크림 정도 바르는데 귀찮아서 스킨만 바르는 경우가 많음.
그러다 보니 좀 아쉬운데로는 스킨보다는 무겁고 로션보다는 가벼운 자생로션 솔파타라를 사용하면 될 듯.
제품은 케이스부터 무척 예쁘지만 반사가 되는 재질이라 사진 찍기가 아주 힘들었다. ㅠㅠ
예쁘게 찍어보고 싶었는데 이 정도밖에 할 수 없는 게 아쉽... 그래도 예쁨은 잘 보일 듯 ㅋㅋㅋ
솔파타라 로션은 이름과 달리 국내에서 생산된 제품이지만 원재료는 물론 기술력도 메드 인 이태리라고.
그래서 우리나라보다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 여성들이 많이 사용한다고 하니 대박이기도 하고 상당히 마음에 든다.
실제로 솔파타라 알게 등 관련 기술은 수상경력이 화려한 화장품계의 전문가 라브렐라 콜루치 박사님이 개발했다고. ㄷㄷㄷㄷ
유럽은 그 어느 나라보다 규제가 까다로운데 이렇다니 로션뿐만 아니라 다른 제품도 사용해 보고 싶어진다는.
사진에도 있지만 솔파타라 알게는 나폴리 지방 솔타파라에서 추출한 단세포 생물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자생로션이라고도 하는 듯.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단세포 생물이니 신경도 없고 나도 죄책감 없이 사용할 수 있어 더 좋다. 흐흐....
박스에서 제품을 꺼내보니 하아... 역시 로션 용기도 사진찍기 어려워서 안타까웠지만 중요한 건 제품이니.
요런 펌핑스타일은 손에 묻은 화장품이 다시 용기에 들어가지 않아서 훨씬 고급진 느낌인데 역시 솔파타라 알게다운 고급짐.
사실 내 화장대에 로션은 한 개도 없는데 이제 스킨 사이 한 켠에 자리잡고 가장 자주 찾는(?) 기초가 될 듯.
7스킨법은 가라, 이제 솔파타라와 함께 1로션의 시대가 왔다. ㅋㅋㅋ 매일매일 열심히 써서 극한 날씨에도 촉촉함을 자생(?)하고 싶다.
용기 자체가 솔파타라 알게의 신비로운 느낌을 주는 것 같은 기분. 자생로션인만큼 주름개선효과가 있다고 하니 당분간 듬뿍듬뿍.
다음 주에 제주도 갈 때 가져갈 화장품을 선별하고 있는데, 솔파타라 알게는 가장 먼저 넣어야 할 거 같다.
아마 유일하게 통째로 가져가는 화장품이 되지 않을까 싶다. 제주도에서 쓰는 이태리화장품 좋으다. ㅎㅎㅎㅎ
웬지 이런 제품은 덜어쓰면 막 효능이 팍팍 떨어질 거 같은 느낌이라...
로션은 대부분 스킨보다는 크림에 가까운 제형인 경우가 많은데 이 제품은 오히려 스킨에 가까운 느낌.
로션이 무거워서 바르기 싫었던 나같은 사람에게는 하나만 바르고 싶은 기초가 되지 않을까 싶다.
펌핑한 채로 기울이지 않아도 쭉 흐르는 느낌이라 발림성이나 흡수력은 걱정할 필요도 없다. 자생로션다운 비주얼~
솔파타라 알게의 향은 어떤지 모르나 살짝 풀냄새 나는 고급진 향. 개인적으로는 삼림욕할 때의 기분을 가볍게 느낄 수 있어 좋다.
좀 더 제형을 자세히 살펴 보면 요런 느낌. 주루룩 흐르기 때문에 일반 로션보다 더 빨리 발라야 한다.
사실 로션이라고 하니까 로션이지 만약 스킨이라고 해도 고개를 끄덕일 정도로의 묽은 점성.
주름개선에 이런 흡수력이 더 도움이 될 거 같기도 하고, 겨울의 건조함에도 더 잘 어울리는 기초제품인 거 같다.
바른 곳과 안 바른 곳의 느낌이 이렇게 확 다르다. 난 대체 뭘 믿고 손이고 얼굴이고 이렇게 건조하게 사는 건지 모르겠다는.
핸드크림으로 바르기에는 아깝지만 자기 전에 살짝 발라주는 것도 좋을 듯. 손도 소중한 나의 피부니까 말이다. ㅋㅋㅋㅋㅋ
용량이 넉넉해서 발라도 아깝다는 생각은 덜 드니 그나마 다행. 제 손도 좀 새 피부로 개선시켜 주세여. 제발여. ㅠㅠ
예쁘게 사진 찍어보고 싶어서 스타벅스 온 김에 함께 가져온 솔파타라 알게 제품과 한 컷.
요즘 이렇게 제품 들고 사진 찍는 게 좀 유행이라서 나도 한 번 해봤는데 사려다가도 이 사진 보면 안 사려나... 죄...죄송합니다.
(하지만 그나마도 이 사진을 보고 나를 알아볼 수 없다는 게 함정. ㅋㅋㅋㅋㅋ)
그래도 캔디카메라로 찍어서 좀 더 뽀샤시하고 이쁘게 나온 건데 말이다. 어쨌든 요제품 마음에 듭니다요~
예전에 피부단식하면서 일지도 쓴 적이 있을 정도로 화장품을 종종 아예 안 바르곤 하는데,
요즘처럼 건조한 날씨에는 그냥 자면 어쩐지 주름이 팍팍 늘어날 것만 같은 느낌. ㅜㅜ
그래서 자기 전에 스킨 두 개 이상은 바르고 자는데 이제는 솔파타라 알게 제품으로 나의 건조함을 이겨내야겠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클릭~ 메인 페이지에서 솔파타라 알게가 살고 있다는 나폴리 화산이 나오는데 완전 멋지다.
솔직히 돈도 시간도 다 부담스럽지만 무엇보다 귀찮아서 에스테틱을 자주 가는 건 도저히 못하겠는데(극도의 게으르니즘),
에스테틱 화장품 못지 않은 명품 화장품 솔파타라 알게 자생로션으로 조금이라도 젊게 살아야지. ㅜㅜ
나이가 드니까 정말 화장품 하나하나 신경을 안 쓸 수가 없다는. ㅠㅠ